CJ ENM/E&M부문
1. 개요
CJ ENM의 미디어 부문 브랜드이다.'''이 순간을 일상으로, Moments Never Ending'''
2. 역사
2010년 CJ오쇼핑이 지녔던 온미디어 및 MBC플러스미디어 지분이 신규법인 오미디어홀딩스로 분할된 게 기원이며, 2011년 1월에 상호명을 변경한 후 3월 1일부터 온미디어, CJ인터넷, 엠넷미디어, CJ미디어, CJ엔터테인먼트 등 5개 계열사를 합병해 'CJ E&M'으로 출범하였다. (온미디어와 CJ 미디어 합병 전개 과정)
2013년에 오리온시네마네트워크 등 자회사 5개를 합병한 뒤 이듬해에 게임사업부문을 'CJ넷마블'로 분할시켰고, 2015년 CJ헬로비전으로부터 티빙 영업권을 양수했다. 2016년 드라마사업과 음악사업부문을 스튜디오드래곤과 CJ디지털뮤직으로 각각 분할했고, 2018년 7월 1일 CJ오쇼핑에 역합병되어 출범한 CJ ENM의 브랜드로 바뀌었다.
3. 사옥 및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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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미디어시티에 위치한 사옥인 CJ ENM 센터. CJ ENM 산하 채널의 방송국 역할을 하기도 한다. 주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66(舊 상암동 1606). 지상 19층, 지하 6층이며 3000억원에 건설. 자세한 정보는 여기, 디자인 관련 정보는 여기, 건축 경과사진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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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373(舊 가양동 92-1)에는 기존 CJ제일제당 아미노산 공장을 2012년 2월 방송 스튜디오로 개조하여 사용 중이다. 추후에 재개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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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사옥과는 별도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로 369(舊 대화동 2338)에 위치한 일산제작센터. 고양시의 지방공기업인 고양도시관리공사 소유의 땅을 2013년부터 빌려서 철골구조 건물을 지어놓은 상태.관련기사
쇼미더머니 시리즈, 프로듀스 101 시리즈, 고등래퍼 시리즈 등 자사 프로그램의 오디션 녹화를 진행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4. 역대 대표이사
아래 명단은 오쇼핑과 합병 전 대표이사들이다.
- 이해선 (2010~2011)
- 김성수 (2010~2011/2011~2013/2014~2019)
- 하대중 (2011)
- 강석희 (2013~2015)
5. 콘텐츠제작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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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탄생
이들의 원류는 구 CJ미디어로서 한때 오리온그룹의 온미디어와 케이블 시장을 양분하던 세력이었으나, 2009년 12월 24일 전격적으로 온미디어를 인수하였다.[1] 과거 케이블 업계의 라이벌로 불리던 온미디어와 CJ미디어가 이 인수로 인해 경쟁관계에서 주종관계로 바뀌어 버렸고, CJ E&M이 되면서 '''종합편성채널 이상의 영향력을 가졌다고 평가'''받기까지 하는 엄청난 방송사가 되어버렸다. 시청률(=자본력)만 놓고 보면 종편은 물론 지상파 방송과도 경쟁이 가능할 정도로 영향력이 비대해진 곳이다.
근데 종편 신청 자체는 안했다.[2] 어차피 종편 해 봐야 출혈경쟁이나 할 것 같고, 종합편성채널이라는 게 뉴스를 포함한 여러 프로그램을 할 수 있다는 건데, 어차피 CJ E&M이 콘텐츠가 많아서 종편으로 얻을 건 뉴스밖에 없다고 할 수 있고, 뉴스를 추가하면 정치드립 때문에 오히려 인기를 깎아먹을 것 같다는 게 대략 CJ의 입장이라는 듯 하다.[3][4] 그러나 만약 CJ가 뉴스채널을 추가했을 경우 전문 언론사 계열이 아닌 일반 기업이라는 점 때문에 특히 언론학계의 입장에서는 보도 중립성 훼손과 CJ 기업에 대한 지나친 옹호와 편향 보도 등을 하게 될 우려가 높기 때문에 매우 부적절하다고 볼 수 있으며 국민들의 입장에서도 CJ라는 기업 하나를 옹호하는 왜곡보도를 통해 잘못된 뉴스 정보를 알게 되는 우려가 있기 때문에 부적절할 것이라는 입장도 있다. 종편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을 생각하면 CJ ENM이 종편을 신청하지 않은 것은 지금 생각하면 현명한 선택이었을지도 모른다.
종편 출범 이후 형편이 어려워진 종편채널을 인수할 것이라는 떡밥이 계속 제기되어 왔으며, TF를 구성했다는 소문까지 나오기도 했다. 이런 소문이 계속되는 것에 부담을 느꼈는지 2012년 9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종편 인수와 관련해 논의하거나 검토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인수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어차피 종편은 개국후 3년간 주주변동이 없어야 한다는 방통위 허가조건이 있어서 가능성은 없는 이야기였다. 또한 CJ E&M은 tvN을 통해 이미 보도뉴스를 제외하고 종합편성채널보다 더 종합편성채널 같은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보도뉴스 하나 더 하자고 종편으로 전환할 생각은 없어 보인다.[5]
이렇게 공룡처럼 커진 CJ E&M에 미치는 영향력에 제동을 걸고자 국민의당의 최명길 의원이 CJ E&M에 대한 규제 법안을 마련하였다. 미디어오늘 기사
하지만 보도기능이 없다보니 세칭 '''주요 방송사''' 라인에는 끼지 못하고, 그저 축구채널이나 홈쇼핑채널 수준의 '''기타 종합유선방송사업자'''로 분류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물론 의지만 있다면 CJ E&M이 보도기능을 얻는 것은 태영건설의 80년대 시절보다 기술적으로 압도적 우위에 있지만 사내에서도 의지가 없고 여론도 좋지 않을 것이 뻔하다. 굳이 사서 규제당하느니 규제가 약한 중소방송사 지위에 머무르려고 하는 피터팬 콤플렉스라고 봐도 된다. 물론 지상파 방송임에도 긴급지진속보 기능조차 없이 이름만 지상파에 가까운 OBS경인TV 보다는 CJ E&M의 사정이 훨씬 낫지만 법적으로 레벨이 한 단계 낮은 방송사이니만큼 거대 방송국으로의 성장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나무위키의 편집지침에서 CJ E&M은 저명성이 있는 방송사 명단에서 제외된 이유도 동일하다. 완전한 사기업 방송사[6] 라서 공정성이 담보되지 않기 때문.
'''의외로 회사의 자본금은 SBS의 2배(!!) 정도 된다.''' 자본금이 지상파 방송보다도 높은 공룡기업체이긴 하지만 방송사 역할에 따른 지위로 보자면 CJ ENM보다 SBS가 넘사벽으로 높다는 점도 특기할 만한 사항.
5.1.1. CJ미디어
5.1.2. 온미디어
5.2. CJ오쇼핑에 역합병
2018년 1월 17일 주식시장 장 마감 직후, '''충격과 공포의 발표가 나왔다'''. CJ오쇼핑이 CJ E&M을 흡수합병하기로 한 것. 기사
2018년 6월 29일 양사 합병 주주총회, 2018년 7월 1일부로 합병기일('''CJ E&M 소멸'''), 2018년 8월 22일 CJ오쇼핑 신주상장의 일정이다. 공시 CJ오쇼핑이 CJ E&M을 흡수합병하고 나서 '''두 회사를 합친 제3의 이름으로 사명을 변경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5월 10일, CJ오쇼핑과 E&M의 통합사명은 'CJ ENM'으로 확정되었다.
CJ E&M은 지주회사로, 홈쇼핑 사업을 하는 CJ오쇼핑(사업회사)한테 흡수합병당하게 되면 지주회사 자격을 잃는다. 사업회사가 지주회사를 합병하는 것은 잘 일어나지 않는데, 사실상 역합병과 같은 효과를 지니기 때문이다. 게다가 합병 후에 지주회사 지위를 잃기때문에 공정거래위원회한테서 다시 지주회사 승인을 받아야 한다. SK주식회사와 SK C&C의 합병과 비슷한 케이스. 제일모직(지주회사)이 삼성물산(사업회사)을 합병할 때와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다. 제일모직 - 삼성물산 합병은 지주회사가 사업회사를 흡수합병하면서 시가총액 기준으로 둘을 합친건데(따라서 제일모직이 삼성물산을 합병했다), CJ오쇼핑 - CJ E&M 합병은 사업회사가 지주회사를 합치면서 영업가치를 기준으로 합병 주체를 결정해버린 것. 따라서 CJ오쇼핑이 존속하고 CJ E&M이 소멸한다.
합병비율은 CJ오쇼핑 1:0.4104397 CJ E&M. CJ오쇼핑과 CJ E&M에 있는 CJ 지주회사의 지분은 40.00%와 39.38%로, 합병을 해도 CJ그룹의 지배력에 큰 변동은 없다. 합병반대자 및 단주주주에 대한 매수청구가격을 2018년 1월 17일 종가 98,000원 대비 약 5% 낮은 93,153원에 결정하였다.
자본시장법 상 합병비율은 합병회사 기준으로 시가평가를 하도록 되어있기때문에, 시가총액이 작지만 명목주가가 높은 쪽에서 시가총액이 큰 대신 명목주가가 낮은 쪽을 합병할 경우 큰 시가총액/낮은 주가를 가진 기업의 주주는 자신의 주식 전부를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 즉, 단주 문제가 발생한다. 소액주주들은 현재 CJ E&M 주식을 2018년 7월 31일까지 가지고 있게 되면 2018년 8월 1일부로 CJ E&M 주식 1주당 CJ오쇼핑 주식 0.4주씩 배정받게 된다. 이 신주는 8월 22일부터 거래할 수 있다. 즉, CJ오쇼핑 주식을 배정받으려면 CJ E&M 주식을 최소 3주씩 가져야 한다.
합병비율을 그렇게 잡은 것은 같은 날 CJ오쇼핑에서 자사가 보유한 CJ헬로 지분 전량을 LG유플러스에 매각하기로 한 것 때문일 듯할 것으로 보였다. 인수대금은 대략 1조 원(!)으로 추정된다. 동종업계(홈쇼핑) 매출 대비 주가를 고려해도 CJ오쇼핑의 주가는 지금 수준이 맞는데, 여기에 지분 매각으로 세금을 내도 7천억 원이 넘는 현금을 쥐게 되면 그 가치는 훨씬 올라가는 게 당연하기 때문. 그런데 저 매각 보도가 나간 직후에 CJ오쇼핑에서 '''CJ헬로 매각설을 부인했다!'''
2019년 12월 24일, CJ헬로는 LG U+ 에 완벽히 인수되어 사명을 LG헬로비전으로 변경하였다.
2018년 6월 29일 진행될 CJ E&M 주주총회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CJ그룹(CJ + 특수관계인)의 CJ E&M 자체지분이 40%를 넘어서 가결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의 내용은 CJ ENM 문서 참고.
5.3. 특징
각 채널마다 총괄 담당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예 : 투니버스 - 신동식, tvN/O tvN/XtvN - 이명한)
매주 자체적으로 닐슨코리아와 협력하여 콘텐츠 영향력 지수를 책정해 발표한다. 책정대상 채널은 초기에는 CJ ENM의 7개 채널(tvN, Mnet, OCN, 온스타일, 올리브, O tvN, XtvN), 지상파 3사(KBS, MBC, SBS) 이렇게 10개 채널이었으나 범위가 한정되어 있다는 비판이 일게 되었고[7] , 이후 종편 4사(JTBC, MBN, 채널A, TV조선)와 기타 PP 채널 2개(MBC every1, 코미디TV)가 추가되었다.
생중계에 자사채널을 너무 많이 동원한다. MAMA나 20's 초이스등을 자사채널 4~5개를 동원해서 동시 생중계한다. 온미디어 합병 전에는 나았지만 합병후에는 구 온미디어 채널계열까지 동원하느라 정말 심각해졌다. 온미디어 계열중 집중적으로 동원하는 채널은 온게임넷(...)과 온스타일.. 누구를 위한 '동시편성' 인가 사실 이 분야의 원조는 지상파의 월드컵, 올림픽, 아시안게임 중복 중계. 이로 인한 채널 선택권 침해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다. 가장 최근에 해당되는 사항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기존 CJ미디어 채널들이 '버라이어티 채널'의 이미지가 강했다면 온미디어 채널들은 '전문 채널'의 이미지가 강했는데, CJ E&M 출범 이후 거의 모든 채널들이 CJ미디어 채널화되었다. (특히 투니버스)
이와 함께 이젠 대놓고 동시편성이다. 코미디빅리그 6개채널 동시편성에 이어 SNL 코리아도 똑같이 동시편성을 하고 있다. 동시편성뿐만 아니라 교차편성[8] 도 무진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물량빨로 시청률 올리려는 건 알겠는데.. (그놈의 시청률이 뭔지..) 온미디어는 tvN 셔틀할려고 먹은 듯 하다.
tvN 셔틀 5인방 : 온게임넷, XTM, SUPER ACTION, 스토리온, 중화TV (2011 코빅기준)
엠넷 셔틀 5인방 : KM, tvN, 온스타일, XTM, 온게임넷 (2011 20's 초이스 기준)
CJ ENM 채널간의 공동 기획이나 크로스오버 기획도 자주 보이고 있다. (예 : 몬스타, 보이스 키즈, 접속 2014)
'악마의 편집'으로도 유명하다. 주로 엠넷이나 tvN에서 나타난다. 이곳 소속 PD들에겐 악마의 편집이 기본 소양 수준이다. 그들은 단어를 재조립해 새로운 문장도 만들어낼 수 있는 편집실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는 듯 보인다. 수사물은 주로 OCN에서, 연애물 등 여성향 드라마나 다른 류의 드라마는 주로 tvN에서 방송하고 있다. 이외에도 채널CGV나 SUPER ACTION, 투니버스 등에서도 가끔씩 드라마를 방송한다. (예 : 소녀K, 홀리랜드, 마보이) 관련 기사
과거 CJ미디어의 자회사 엠넷미디어가 코어 콘텐츠미디어를 자회사로 두기도 했으나 CJ E&M 합병 이후 완전히 굿바이 한 듯 보인다. 이유는 해당 항목 참고.
보유 채널 드라마 투자 이외에도 이전부터 쭉 지상파 드라마에 투자하거나 외주제작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근데 참여하는 드라마마다 사고나 이상한 일들이 터지는 징크스가 있다. 아니면 흥행에 실패하거나... 이는 분리독립한 코어 콘텐츠미디어에서도 마찬가지로 계속 나타나고 있다. (예 : 에덴의 동쪽, 신데렐라 맨, 혼, 드림하이 2 등)
자체제작 콘텐츠뿐 아니라 지상파 드라마를 빠른 속도로 사다가 틀어주고 있다. 주로 온스타일이나 스토리온, 올리브 등에서 방송되고 있으며, XTM에서도 남성향 드라마를 사다가 틀기도 한다.(예 : 빛과 그림자, 마의, 굿 닥터)
해외 프로그램 포맷을 사다가 tvN이나 엠넷에서 제작하는 경우에는 원래 포맷의 프로그램을 사다가 온스타일이나 XTM에서 방송하기도 한다.(예 : The Voice, SNL)
자체 컨텐츠가 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경우 홍보나 보도자료에 있어서 시청률을 1~2% 정도 뻥튀기하는 일이 있다.. (예 : 슈퍼스타K2, 응답하라 1997) 동시편성을 이용하여 시청률을 올리거나, 시청률 계산시 광고시간을 제외하거나, 수도권으로 한정하거나, 케이블+위성+IPTV 종합을 케이블로 한정하거나 하면 시청률 수치가 높게 나오기 때문에 애용(?)하고 있다.
2013년 1월 기준으로는 방송 송출에 있어서 HD화가 완전히 이루어지지는 않았었다. 채널별로 SDTV 채널도 아나몰픽 화면으로 송출하는 경우와 HD/SDTV 화면을 따로 송출하는 경우, 앞의 두 방법을 같이 사용하는 경우, HD 송출을 시작하지도 않은 경우가 섞여 있다. HD/SDTV 화면을 따로 송출하는 채널의 프로그램을 동시편성이나 교차편성할 때는 SDTV 채널도 아나몰픽 화면으로 송출하는 채널에서도 원래 채널에서의 방식대로 송출한다. 2013년 중에는 KM, 온게임넷 등의 HD화가 이루어지며 대부분의 채널이 아나몰픽 화면으로 송출되었었다.
현재는 내부 프로그램 제작시스템은 완전히 HD화 되어있으며, 대부분의 인기 컨텐츠는 향후까지 고려하여 UHD로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응답하라 1997이 CJ의 UHD 전문채널인 UXN에서 방영되는것을 보아 일찍부터 준비를 많이한 듯.
자체 프로그램의 제작에 있어서 자체제작뿐만 아니라 외주제작 또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을 타 케이블 채널에도 판매하고 있다.
정치성보다는 상업성이 짙게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PPL이 다양한 형태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으며 CJ 계열사 브랜드들이 자주 노출되고 있다. 그 외에도 프로그램 메인 스폰서의 PPL 또한 자주 등장하며, 온미디어의 흔적인지는 몰라도 동양그룹/오리온그룹 계열의 협찬도 가끔씩 보인다. 2013년에는 갤럭시 S4의 홍보 성격의 옴니버스 영화 <Meet a Life companion>을 OCN, tvN, 채널CGV, SUPER ACTION에서 정식 프로그램으로 여러 차례 편성했다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기도 했다.
정치적인 편향성은 딱히 없는것으로 보인다. 젊은층에 어필하는 SNL등의 컨텐츠에서는 대놓고 정치풍자와 비판을 시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국제시장처럼 중장년층에게 어필해야하는 컨텐츠에서는 애국과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강조한 컨텐츠들을 다수 제작한다. TV조선과 콜라보해서 위대한 이야기라는 공동제작 드라마까지 내놓을 정도. 타깃별로 이념적 성향을 고려하여 컨텐츠를 제작하는것으로 보인다.
계열사인 CJ헬로비전이 SK텔레콤에 인수되면서 CJ헬로비전으로부터 TVING을 양도받아 2016년 1월 5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는 '''CJ E&M 채널들로만 운영'''된다고 한다.# 하지만 2016년 7월 SK텔레콤 - CJ헬로비전 간 인수합병 건은 공정거래위원회 의 불허 방침에 의해 무산되었다. "SK텔레콤-CJ헬로비전 인수합병 최종 불허" “SKT-CJ헬로비전 인수합병 불허, 박근혜가 결정했다”
CJ스타카드를 통해 자사 채널 고정 출연 연예인들에게 협찬도 진행한 바 있으나 2016년 10월 1일 부로 폐지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5.3.1. 심의 경향
개국 초창기에는 지상파 채널들에 비해 규제가 많이 적다 보니 자유로운 프로그램들이 많았다. 하지만 갈수록 막나가는 프로그램들이 난립하게 되면서(특히 '''tvN'''[9] ) 심의가 엄격해져 버렸다. 때문에 일반적으로 여타 케이블 방송과 마찬가지로 주먹구구식으로 15세 이용가 등급을 매기고 있지만, (특선)영화에 대해서는 유달리 관대한 것이 특징이다. 다른 영화 채널들(SCREEN, 씨네프[10] )이나 지상파 특선영화들이 극장 관람등급보다 높은 시청 등급을 매겼지만, OCN 계열 영화 채널들(OCN SUPER ACTION, CH CGV)은 대체적으로는 극장 상영등급 그대로 방송한다. 게다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나 루시 같은 영화는 극장 상영등급이 청소년 이용불가임에도 불구하고 15세 이상 시청가를 매겼다. 아무래도 시간대를 청소년 보호 시간대에 방영하기 위한 악수(惡手)로 보이겠지만 덕분에 영화 심의만큼은 TV 영화계의 대원방송급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투니버스에서 방영하는 애니메이션 심의에 대해서는 비판을 받고 있다. 예를 들어 비키니만 해도 애니맥스에서 방영한 케이온!은 저녁 7시 방송에 '''그대로 나오는데''' 침략! 오징어 소녀는 저녁 9시 방송에 얄짤없이 '''원피스 수영복이 되는''' 경우만 봐도 문제가 심각한걸 알 수 있다. 게다가 둘 다 똑같이 '''12금이다.'''
투니버스 심의의 가장 큰 결정타는 스켓 댄스인데, 15금인데 성적, 폭력적 묘사라며 죄다 짤려버렸고, 결과적으로 몇몇 더빙까들이 '''더빙판은 편집이 많아서 싫다'''는 주장의 예시로 이런 투니버스 더빙작을 제시할 정도가 되었다.
왜색에 대해서도 타 방송사에 비해 굉장히 민감한 모습을 보이는데[11] , 타 방송사의 경우에는 왜색이 짙은 에피소드는 그래도 일회성인 경우라면 무난히 방영하는 반면, 투니버스에서는 아예 해당 에피소드를 삭제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JEI 재능TV에서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등의 이름을 가공의 인물로 바꿔서 내보낸 이나즈마 일레븐이나 대원방송에서 같은 중세의 일본을 그린 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는 물론 실사 특촬물인 파워레인저 닌자포스, 가면라이더 고스트도 무난히 방영되었음에도 불구하고[12] 투니버스에서는 요괴워치 47화[13] 와 아이엠스타! 164화[14] 를 아예 삭제해 버리는가 하면, 투니버스에서 왜색으로 불방된 에피소드가 대교어린이TV에서는 별 문제 없이 방영되기도 했다. 무적코털 보보보에서 일본판은 떡보가 어설픈 한국어를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한국판에서는 그렇다고 일본어를 사용한 게 아니라 그냥 그대로 일본인의 어설픈 한국어를 사용했다.[15] 2018년 재더빙판 카드캡터 체리 역시 '''SBS판과 다를 바 없이 왜색 관련 에피소드를 전부[16] 결방'''하는 바람에 ''''이럴 바엔 뭐 하러 재더빙했냐'''' 같은 비판적인 여론이 늘어나기 시작했다.[17]
이 때문에 특히 치명타를 입은게 명탐정 코난. 왜색이 짙다고, 더빙이 힘들다고 잘려나간 에피소드 중엔 진행의 핵심을 꿰뚫는 에피소드가 넘쳐나는데 이게 전부 컷되다 보니 이야기 진행에 구멍이 심하게 나버렸다.
다만 반대로 암흑 시간대에만 방영되는 작품들, 특히 자막작들은 꽤나 우대를 받는 편인데, 당장 심슨네 가족들만 봐도 폭력과 섹드립이 그대로 나가고 있다. 물론 2012년 하반기부터 심의가 더 강화되어서 13기(미국판 14기)부터 이치와 스크래치가 흑백 화면 처리되고 담배에 모자이크가 들어가긴 했지만, 평소에도 흔히 나오는 수준의 폭력과 섹드립은 아직도 그대로 나오고 있다. 다른 작품들도 눈에 띄는 모자이크는 그다지 많이 나오지 않고 있으며, 이 때문에 '''심야 시간대에 편성되는 일부 12금 및 15금 작품'''에 한정지으면 '''오히려 그 애니플러스보다도 심의가 관대하다고 할 수 있다.[18] ''' 마찬가지로 15금인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2017)가 더빙 퀄리티 면에선 호평을 받았으나 이른 저녁에 편성된 탓인지 거의 스켓 댄스 수준으로 편집이 넘쳐나서[19] 아쉬웠다는 반응이 많았던 걸 생각하면 역시 '''편성 시간대'''가 제일 큰 원인으로 보인다.[20]
OGN에서 방영하는 게임 방송 심의 역시 비판을 받고 있다. 온게임넷 개국 초창기에는 게임의 이용등급에 따라 프로그램의 시청등급을 매기는 경우가 많았지만(예: 전체 이용가인 카트라이더로 치러지는 카트라이더 리그를 모든 연령 시청가, 12세 이용가인 스타크래프트 1으로 치러지는 스타리그를 12세 이상가로 방영), 언제부터인가 게임의 이용등급(예: 전체, 12세)에 관계없이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15세 이상가와 19세 이상가[21] 두 등급만으로 처리하여 내보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12세 이용가 게임물인 리그 오브 레전드로 치러지는 롤챔스를 SPOTV GAMES에서는 12세 이상가로 내보내지만 OGN에서는 15세 이상가로 내보낸다든지...
5.3.1.1. 관련 문서
5.3.2. tvN 프로그램에 대한 과도한 의존
위에서 언급했던 사실과 비슷한 내용인데, CJ ENM 산하의 많은 채널들이 tvN 프로그램을 재방송하는데 방영 시간의 상당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다음은 2020년 1월 현재, CJ ENM 산하 주요 채널의 편성현황을 간단히 적은 것이다.
- O tvN : tvN 오리지널 재방송 (80 ~ 90% 이상) + O tvN 오리지널 (10% 내외)
- XtvN : tvN 오리지널 재방송 (약 85%) + XtvN 오리지널 (10% 내외)
- Olive : tvN 오리지널 재방송 (약 65%) + Olive 오리지널 (약 35%)
- ONSTYLE : tvN 오리지널 재방송 (약 50%) + Olive 오리지널 재방송 (약 45%) + ONSTYLE 오리지널 (약 5%)
물론 자체 채널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으로만 운영하고 있는 케이블 채널은 CJ ENM을 제외한 여타 PP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5.4. 운영 채널
5.4.1.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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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 현재 CJ ENM의 대표 채널. 이전에는 온갖 저질 프로그램을 양산하는 단순 케이블 오락 채널에 불과했으나 2012년 이후부터 뉴스만 편성하지 못하는 것 외에는 사실상 종합편성채널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그쯤 부터 지상파에서 나영석, 신원호등 유명한 PD를 대거 영입하며 위상을 올리기 시작한다. 그와 함께 히트 프로그램도 많은 편. 2000년대부터 2010년대 초반 때의 간판 프로그램이 화성인 바이러스, 코미디빅리그, 재밌는 TV 롤러 코스터였다면, 최근에는 SNL 코리아, 꽃보다 시리즈, 삼시세끼, 수요미식회, 짠내투어 등이 간판이라고 볼 수 있다. 막돼먹은 영애씨를 시작으로 응답하라 시리즈, 미생, 시그널, 또 오해영, 디어 마이 프렌즈처럼 기존의 지상파에서 보기 어려운 스타일로 지상파 시청률에 필적할 만한 드라마를 제작 및 편성하여 드라마 채널로서의 위상 또한 급상승하고 있다. 다만 더 지니어스나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등 표절시비가 갈리는 작품이 있는데, 응답하라 시리즈 문서에서도 서술되어 있지만 이미 다들 네임드급 제작진으로 올라섰으므로 표절논란으로 방송사 핑계를 대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그러므로 표절논란은 방송사와는 크게 연관을 두지 않는 것이 좋다. 여전히 비판의 여지가 상당히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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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tvN : 드라마 전문 채널. 원래는 구 온미디어 계열의 스토리온이라는 채널명이었으나, 온스타일과 올리브와의 장르 및 타깃 중복 등으로 애매해지다가 결국 재방송 셔틀로 자리잡았다. 결국 tvN과 인력을 합쳤고 2015년 9월 10일자로 채널명을 O tvN으로 바꿨다. 개국 당시에는 타겟 시청자를 기존의 스토리온의 타겟 층인 중장년 여성에서 중장년 전체로 확대하고, tvN 브랜드의 확대 등 다양한 목표를 잡으며 어쩌다 어른과 비밀독서단을 메인 프로그램으로 운영했으나, 2019년 2월 2일자로 3049 여성 시청자를 타깃으로 하는 드라마 전문 채널로 전환되었다.
- OCN : 영화채널. 대우그룹에서 시작되어 온미디어로 넘어갔고, 지금은 CJ에 오게 된 영화 채널. 클래식 영화채널에서 출발해 한때 영화 채널 시장을 제패했었다. 이 과정에서 캐치원(현 캐치온)과 HomeCGV(현 채널CGV)와 출혈경쟁을 펼쳐 1위에 올라섰으나 지금은 모두 한 가족이 되었다. 아무튼 채널CGV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점점 가라앉기 시작하더니 CJ에 인수되고 난 뒤 약해진 편. 미드를 방영하더니 요즘엔 직접 오리지널 드라마도 만든다. 나쁜 녀석들이라든가 아름다운 나의 신부, 신의 퀴즈가 대표적인 예다. tvN과 달리 장르색이 강한 미드 스타일의 드라마를 만들어 내는 중이다. 그리고 기존에 있던 무료 영화 채널들이 OCN으로 브랜드화가 됨에 따라 OCN 계열의 대표 채널이 되었다. 현재는 대놓고 오리지널 드라마 중심의 채널임을 표방하고 있다.
- OCN Movies : 종합 영화 채널. 원래 명칭은 채널 CGV로 계열사 CGV에서 따왔다는 건 한번에 알아볼 수 있었다. OCN과 영화채널을 나눠 가졌던 채널이었다. 2020년 3월 브랜드명을 OCN Movies로 바꾸면서 OCN 계열로 편입되었다.
- OCN Thrills : 장르 영화 전문 채널. 과거 OCN ACTION으로 OCN에서 분리되어 나온 채널이다. CJ에 인수된 이후 채널명을 Super Action으로 바꾸고, 액션 영화 뿐만 아니라 미드들도 틀어주고 있다. UFC나 Road FC 등의 종합격투기를 중계방송 하기도 한다. 2020년 3월, OCN Thrills로 채널명이 변경되면서 다시금 OCN 가족으로 편입되었으며, 장르 영화 채널임을 표방하게 되었다.
- Mnet : 음악 및 버라이어티 채널. tvN 이전에는 엠넷이 CJ의 주력 채널이었다. 그 때문에 음악 채널인데도 여러 예능들을 선보였다. 요즘은 음악 전문 채널의 이미지로 다시 바뀌는 모양새다. 슈퍼스타K가 여기서 나왔다. 엠카운트다운도 대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겠다. 슈스케가 대박을 친 나머지 오디션 포맷이 인기를 끌어오디션 프로그램 양산되게 한 주범이지만, 엠넷도 보이스 코리아라든가 댄싱9과 같은 엇비슷한 오디션 프로그램들을 더 만들었다. 슈퍼스타K가 부진에 빠진 이후 지난 몇년간 쇼미더머니로 쏠쏠하게 벌고 있으며, 2016년에는 프로듀스 101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후속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5는 여느 때보다 훨씬 더 벌고 있다. 후에 프듀1의 정식 후속작인 프로듀스 101 시즌2 역시 초대박을 터트렸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들이 죄다 조작 논란에 휩싸이면서 채널 자체가 거의 가라앉은 분위기다.
- 올리브 : 요리 채널. 잠깐 라이프스타일 채널이라며 노선을 바꾼 적이 있지만, 온미디어 인수 후 다시 되돌아왔다. (온스타일과 라이벌 채널이였다.) 아무래도 CJ가 식품관련 기업에서 시작했다보니, CJ제품의 PPL이 많은 편.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라면 테이스티 로드와 마스터셰프 코리아, 올리브쇼가 있으며, 최근에는 한식대첩과 오늘 뭐 먹지?, 원나잇 푸드트립 등이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다.
- 투니버스 : 한국 최초의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이것도 구 온미디어계열. '만화영화는 더 이상 아이들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는 구호를 앞세워 개국했다. 2000년부터 2007년까지가 전성기였었다. 다양한 애니들을 들여와서 더빙하는 등 물량공세를 선보였고 그 결과 시청률도 넘사벽이였던 듯. 그러나 이후 내리막길을 가더니 2009년 CJ 인수 이후에는 어린이 채널로 탈바꿈하였다.
- OGN : 세계 최초의 게임 전문 방송국으로 투니버스, OCN 등과 함께 구 온미디어 계열이다. 2015년 7월 24일 개국 15주년을 맞이하여 사명을 기존의 온게임넷에서 OGN으로 변경했다. 게임방송이 전반적으로 점점 위축되어가는 가운데 2020년 말에 폐국설이 들리기 시작했고 결국 2021년 들어 최소 인력만으로 재방송 위주의 송출을 하기로 하면서 시기가 언제냐가 문제일 뿐 사실상 폐국은 기정사실화된 분위기다.
- 온스타일 : 비교적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패션 스타일 채널.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구 온미디어계열. 보그체를 남발한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라면 2006년부터 시작해온 Get it beauty가 있다.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등 처럼 패션/디자인 분야 오디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한다. 최근 들어서는 제시카 & 크리스탈이나 THE 태티서, 스타일 라이브 등 스타의 일상생활을 컨셉으로 한 프로그램을 많이 방영하는 편이다.
- 캐치온 : 유료영화채널이다. 주로 국내에서 극장 개봉한 지 1년 정도 된 비교적 최신 영화들을 방영한다. CJ헬로비전의 티빙 을 필두로 다양한 N스크린 서비스들이 등장하면서 빛이 바랬다. 최근 리브랜딩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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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 TV : 유튜브의 유명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MCM기능의 방송 채널 겸 소속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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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glish gem : 영어 전문 유료 방송. 유아층을 위한 영미권 현지 콘텐츠를 방영하는 영어 교육 채널이다.
5.4.2.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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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Asia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산하 FOX International Channels(FIC)가 CJ E&M으로 부터 라이선스를 얻어서 운영하는 채널. 엠넷과 tvN 프로그램 위주로 방송하며, 가끔 자체 프로그램을 끼워넣는다. 홍콩과 마카오, 타이완, 동남아시아 지역이 방송 권역이다. tvN의 동남아판으로 시작했으나, 이후 이름을 Channel M으로 바꾸었고 다시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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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영화사업본부
CJ E&M의 영화 사업부. 기존에 사용하던 CJ엔터테인먼트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전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CJ엔터테인먼트, JS픽쳐스 항목을 보자.
7. 음악사업본부
CJ ENM의 음악 사업부. 이전 CJ미디어의 자회사인 엠넷미디어의 사업 부문에서 채널 운영과 따로 분리된 부분. CJ E&M의 탄생 과정에서 김광수 전 이사를 주축으로 한 코어콘텐츠미디어의 분리 과정을 알 수 있는데, 분리 이후 코어콘텐츠미디어 소속 가수들의 음원유통 회사가 로엔 엔터테인먼트이기 때문이다. 다만 김 전 이사의 코어콘텐츠미디어 계약 분리와 별개로, (이효리 등의 계약기간에 따라)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은 실낱같이 이어져 오고 있었던 모양.
현재 CJ에서 음악 관련 사업은 홈페이지 내에서 밝히기를 음악관련 콘서트를 기획하는 정도로 소개되었지만, 2002년에 CJ그룹에서 음악 관련 사업을 했을 때에는 엔터테인먼트사업을 먼저 했었다. 그 이름은 CJ미디어라인. 작곡가 김창환이 설립한 소속사 미디어라인의 후신이기도 하며 CJ미디어라인에서 시작하였다.[22]
그 후 2003년에는 CJ뮤직이라는 회사도 생겨나게 되고, CJ뮤직이 CJ미디어라인을 흡수합병하면서 CJ미디어라인 소속 가수 대다수는 현 미디어라인으로 그대로 따라가게 되고 이후 2006년 CJ가 포이보스(구 대영AV)의 자회사 메디오피아테크날리지의 대주주가 되어 엠넷미디어를 출범시킨 다음 2007년 CJ뮤직이 또 엠넷미디어에 흡수합병하게 된다.
2013년에는 정준영, 로이킴과 계약하면서 매니지먼트 사업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뮤직웍스와 상호지분없는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산하 레이블화를 선언했다.
2015년 10월 16일엔 하이라이트 레코즈를 인수했다(...) 아직까지는 별개의 회사로 남아 있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CJ와 통합될 예정이다.
2016년 1월 6일에는 AOMG도 인수하면서 쇼미더머니로 활성화된 힙합 씬에도 본격적으로 끼어들기 시작했다.
2016년 프로듀스 101, 소년24 등 대규모 아이돌 그룹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본격적으로 연예 사업에 뛰어드는 듯한 모양새를 취하고 있는 듯 하지만 당시에는 매니지먼트는 도맡지 않았다. 그러나 이후 2018년 9월 17일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라는 전문 연예 매니지먼트사를 설립해 운영하기 시작했다.
그 외 음반, 음원 유통 사업과 자체 연예 매니지먼트 관련 사업은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문서 참조 바람.
8. 공연사업본부
CJ ENM 공연사업부문은 2003년 뮤지컬 <캣츠>를 시작으로 300여 편의 라이선스 및 자체 제작 뮤지컬을 만들어 내고 있다. CJ MUSICAL이라는 브랜드를 쓰고있는 듯.
2010년부터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23] 의 주최를 맡고있다. 2013년까지는 논란은 있었을지언정 무난하게 이끌어오고 있었으나, 2015년에 터진 여러 병크로 평가는 나락으로... 관련 사이트들에서는 CJ의 여러 문화사업들에서 노이즈가 발생하는게 애초에 '''문화사업을 하겠다는 마인드가 없어서''' 그렇다고 평가하고 있다. 주목적이 수익 창출이기에 관중들의 편의는 안중에도 없다는 이야기.
그 외에도 방탄소년단, B1A4, B.A.P, 블락비 같은 유명 보이밴드들이나 FNC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등의 기획사에 소속된 가수들의 콘서트도 꾸준히 주최해오고 있다.
2019년 7월 중에 World Dj Festival의 주최사인 BEPC탄젠트 지분을 인수함에 따라 CJ E&M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9. MCN 사업부문
DIA TV 항목으로.
10. 애니메이션사업본부
공식블로그
2010년대 초반부터 투니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었지만, 애니메이션 제작을 신 성장동력으로 본 것인지 2015년 1월 '''CJ E&M 애니메이션 사업부'''를 공식 창립하였다. 산하 제작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바주카를 필두로 시작해서 자체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 신비아파트 시리즈를 제작하고 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 , 노블레스 , 놓지마 정신줄 등 한국 애니메이션에 투자를 하고 있고 점점 대상층을 높일 예정이라고 한다. 이 부분도 나름 기대를 한국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기대를 받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CJ E&M에 인수되고 어린이 채널로 전환한 것으로 인해 큰 비판을 받고있다.
사업부가 생긴 이후, 기존 투니버스 방영 애니메이션의 극장판의 수입사 표기가 CJ E&M 투니버스에서 CJ E&M 애니메이션 사업부로 변경되었다.
자세한 건 스튜디오 바주카 문서 참조.
11. 아케이드 게임사업부
투니버스 인기 애니메이션 '''아이엠스타!의 아케이드게임'''이 원래 반다이 남코 코리아가 아닌 '''CJ E&M이 수입, 유통업체'''가 되었다.
아케이드 게임 사업으로부터 '''CJ가 맡은건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12. 모든 프로그램 유료화
6월 17일 이후로 CJ E&M에 속해 있는 모든 VOD프로그램들이 무료 전환되지 않고 유료 서비스된다고 한다. 왜 유료로 서비스되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태라고..출처
13. 비판과 논란
13.1. 미공개 실적정보 유출 혐의
금융당국 ‘CJ E&M 실적정보 유출’ 관련자 중징계. IR 담당자·증권사·애널리스트 등 기관제재·검찰고발 검토
2013년 10월, 영업실적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을 기관투자자들과 일부 애널리스트에게만 정보를 보내어 매도하도록 유도하고 130만주가량의 매도물량이 나왔다. 개미투자자들은 주가하락이 명확한 이러한 정보를 알지 못하고 매수했고 결국 손해를 입게 되었다. 2014년 2월 이같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금융당국이 제재를 가할 것을 예고했다.
13.2. 밀라노 불법 드론 촬영
CJE&M 곤욕, 밀라노 성당 드론 불법촬영에 휘말려. 올리브TV 브랜드 홍보영상 촬영하다 사고...불법 알고 강행한 뒤 몰랐다 거짓해명
밀라노에서 드론으로 불법 촬영하다 걸려서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고 있다. CJ에서는 촬영금지인지 몰랐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대사관에 드론 날려도 되냐고 전화문의한게 까발려져서 이미지가 상당히 실추되었다. 그후로 '''책임을 외주업체로 넘겼다.'''
13.3.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장기하 폭행사건
2015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서는 경호원이 장기하를 폭행하고, 관객에게 욕을 하며 안와골절을 입히는 사건이 있었다. 항목 참고. 물론 이는 해당 경호업체의 실질적인 잘못이라지만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자체가 CJ E&M과 엠넷(사실 엠넷이 CJ E&M 계열사다.)이 주최하는 행사인 관리 소홀에 대한 주최측을 향한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추가로 해당 행사에서 경호원이 일반 관객을 폭행하다 영구 상해를 입힌 바가 있는데 CJ측에선 별다른 보상도 안해주어서 더욱 논란이 가중되었다. 그로부터 약 1년이 지난 뒤에야 합당한 배상과 사과가 이루어졌다.
13.4. 선정성
- CJ ENM의 계열사중 하나인 tvN은 개국 초기부터 성인 방송사라고 봐도 되는 수준의 선정성으로 방통위 경고까지 받았다. 자세한건 tvN/비판 및 사건사고 문서 참조
- CJ ENM의 계열사중 하나인 Mnet의 프로듀스 101 한동철 CP(2017년 1월 퇴사)가 하이컷과의 인터뷰에서 프로듀스 101의 남자판에 대해 언급하면서 "여자판으로 먼저 한 건 남자들에게 건전한 야동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출연자들을 보면 내 여동생 같고 조카 같아도 귀엽잖아? 그런 류의 야동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남자판은 반대로 여자들에게 야동을 만들어 주는 것" 이라고 이라면서 여성의 성적 대상으로 보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다. 특히 출연자들을 '내 여동생 같고 조카같다'면서도 그런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그런(여동생,조카)류의 야동'을 의도한 프로를 만들었다는 말은 여동생과 조카같은 존재를 야동으로 소비한다는 즉 소아성애 코드의 뉘양스로 비춰질 수 있는 점, 가수의 꿈을 품고 나온 출연자들을 성적 대상화하려 한다는 것 자체도 상당히 큰 문제이다. 관련기사
- 마찬가지로 Mnet의 칠전팔기 구해라의 경우 지나치고 반복적으로 나오는 남성 배우들(주조연을 포함 심지어 엑스트라 까지) 알몸 노출 장면 및 남성 배우들이 남탕에서 서로 성기를 평가하는 장면이나 남자끼리 유두를 만지는 장면등으로 남성에 대한 선정적 장면으로 크게 비판받았다.
13.5. 다소 부실한 시청자 소통/피드백
투니버스/비판과 논란, OGN/비판과 논란, 엠넷/비판, tvN/비판 및 사건사고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이 방송사 계열의 채널들이 시청자와의 소통에서는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13.6. tvN 혼술남녀 조연출 자살사건
13.7.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
자사 소유 케이블 방송인 엠넷의 프로그램에서 일어난 사태로 이 건으로 담당 PD가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해당 문서 참조. 검찰은 CJ ENM 자체는 조작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결론지었지만 이에 대해 CJ ENM 고위층이 안준영, 김용범에게 모든 잘못을 떠넘기고 자신들은 쏙 빠져나가서 또 다른 조작 프로그램을 만들 가능성이 높을지도 모른다는 비판은 여전히 남아 있다.
14. 관련 항목
- 넷마블 - CJ E&M의 게임 사업부였으나 지금은 대주주와 그 산하의 게임회사로 분리되었다.
- 스튜디오드래곤 - CJ E&M의 드라마 사업부문이었으나 지금은 대주주와 그 산하의 드라마 제작사로 물적분할되었다.
- 엠넷닷컴 - 음원 서비스. 2016년 12월에 CJ디지털뮤직 주식회사로 물적분할되었으며 이후 2018년 7월 지니뮤직에 흡수합병되었다.
- enews24 - CJ E&M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연예 매체.
- CJ E&M 성우극회
- OGN 엔투스
- 하이트 스파키즈 - 온미디어 산하의 게임단이었으나, 합병과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의 여파로 엔투스 팀에 합병되었다.
- TVING
- CJ Victor Entertainment - 2014년 설립된 일본 JVC 켄우드 빅터 엔터테인먼트와 합작회사로, 2018년에 해산되었다.
- 악마의 편집 - 슈퍼스타K를 시작으로 악마의 편집이 끊이지 않고 엠넷, tvN이 CJ E&M 계열이다보니 논란을 피할 수 없다.
- JS픽쳐스
- 스타페이지엔터테인먼트컴퍼니
- MBK엔터테인먼트
[1] 2009년 들어 쇼박스등의 오리온그룹계열사가 힘을 잃어가면서 주식시장에서 CJ가 온미디어를 흡수한다!라는 뜬 소문이 퍼졌으나, 오리온 측에서 가격을 세게 불렀는지 협상이 결렬되었다. 그러나 CJ미디어는 다시 온미디어 매입을 시도, 결국 12월 24일, CJ오쇼핑이 온미디어 지분의 약 56%을 인수하는 형식으로 인수하게 되었다. CJ에서는 CJ미디어와 온미디어 간의 지나친 경쟁으로 인한 콘텐츠 가격상승으로 경영까지 어려웠던 상태로, 온미디어를 인수하여 우월한 바잉파워를 통해 콘텐츠 구입가격을 낮추는 것이 목표였다. 만약 온미디어를 인수하지 못했다면 오히려 CJ미디어를 팔아버렸을 것이라고... 더불어 온게임넷 스파키즈 역시 CJ 엔투스에 합병되었다.[2] 형제뻘 되는 CJ헬로의 직접사용채널이 지역의 종편 역할을 하기는 하는데 '''동네 소식을 보도'''하는거라 보도의 스케일이 좁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지상파의 지역방송보다도 시청 권역이 소규모로 한정되어 있어 보도의 폭이 너무나 빈약하고 기사도 전에 방송했던 기사를 여러 번 틀어준다... 였으나 CJ헬로비전이 LG U+에 인수되어 LG헬로비전이 됨에 따라 CJ과의 혈연(?)이 끊기고 말았다. 이 외에 사촌형제뻘 되는 채널로 JTBC가 있다. 게다가 그 JTBC와 합작 법인을 설립한다고 한다.[3] 일각에서는 전문 언론사 계열이 아닌 일반 민간기업에서 뉴스채널을 추가하면 보도 중립성 등을 훼손할 수 있거나 자사 기업을 옹호하고 밀어주는 등의 편향되는 우려 때문에 반대입장을 보였다는 설도 있다.[4] 참고로 국내 언론보도는 기본적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을 통틀어 엄정하고 공정한 중립 보도를 의무화한다는 룰을 가지고 있으며 특정 정치인이나 기업인 또는 특정 정당이나 기업 등을 옹호하거나 편향하는 보도를 하게 될 경우 보도 중립 의무위반으로 규정한다.[5] 실제로 방송가에서는 종편보다 CJ ENM이 더 영향력이 큰 방송연합체로 보고 있으며 지상파 3사도 종편보다 여기가 더 막강한 경쟁상대로 보고 있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CJ그룹과 삼성은 남보다 못한 친척 사이다.[6] SBS도 사기업이지만 공기업에 준하는 규제가 있다. CJ E&M은 규제가 약하다. [7] 많은 인기를 구사했지만 대상 채널에서 방영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책정되지 않았던 사례가 존재했다.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JTBC의 '''SKY 캐슬'''.[8] 재방송을 타 채널에도 편성하는 행위[9] tvN은 개국 초창기부터 방송 심의에 도전하기라도 하는 듯, 여러 수위를 넘나드는 자극적인 프로그램들을 방송하여 사회적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고, 방통위에서 꾸준히 경고를 받고 여러 차례 과징금을 무는 등 이미지는 좋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케이블 방송 심의가 갈수록 강화되는 역효과만 불러들였다.[10] 거의 모든 12세 관람가 영화들은 물론이고 가끔은 '''전체 관람가''' 영화마저도 15세 시청가 등급으로 올려서 방송한다. EBS도 전체 관람가 영화를 12금으로 올려서 방영한 전례가 있기는 하지만 12금은 그렇다 치더라도 전체 관람가 영화마저 15금으로 트는 일은 지상파에서조차 드물었다.[11] 사실 2004년에 일본문화가 완전히 개방된 이후로 한동안 투니버스도 왜색에 대해 매우 관대해졌으나, CJ에 인수된 이후로는 어린이 채널로 전환한 영향인지 (나루토 등 일부 고연령대 작품을 제외하면) 다시 2004년 이전 수준으로 왜색에 민감해졌다.[12] 왜색이 비슷한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와 가면라이더 가이무는 아예 방영이 불발되었으며 닌닌저와 고스트 모두 전형적인 일본풍 작품을 현지화한 터라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13] 물론 해당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인물이 임진왜란 당시 조선 침략에 가담했던 이시다 미츠나리였으나, 임진왜란을 다룬 내용이 아니었기에 충분히 다른 인물로 현지화해 방영이 가능했던 수준이었다.[14] 기모노와 일본 전통 놀이 때문에 삭제된 걸로 보이는데 대원방송에서 방영하는 프리큐어 시리즈에선 이런 거 나와도 안 잘리는 걸 생각해보자.[15] 사실 그 작품이 방영된 시기는 가뜩이나 한일관계가 빡세지게 나빠진 시기도 아니었고 애니와는 다르지만 2016년에 출시된 미국 온라인 게임에서 한국 성우가 일본인 캐릭터라고 그대로 일본어 대사까지 '''직접''' 한 것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아쉬웠다는 반응도 있었다.[16] 다만 유도진이 오청명에게 마력을 주는 에피소드는 스토리상 중요했기 때문에, 왜색 문제로 SBS판에서 삭제된 에피소드들 중 유일하게 투니버스 재더빙판에서 온전히 방영되었다.[17] 하다못해 방영 초기에 더빙 퀄리티 문제로 대차게 까였던 대원판 원피스나 세일러 문조차 기존 KBS판에 비해 편집이 훨씬 덜하다는 장점만큼은 인정받았다.[18] 반대로 애니플러스의 경우 원래는 그 어디보다도 관대한 자체 심의로 유명했었지만, 갑자기 2012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자체 검열을 실시하더니 (비록 VOD에서는 해금한다고는 하지만) 날이 갈수록 편성 시간대와 관람등급을 불문하고 편집이 심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설상가상으로 무분별한 19세 시청가 등급 남용 문제까지 더해지면서 현재는 애니맥스 코리아와 더불어 막장의 끝을 달리고 있다.[19] 그래도 스켓 댄스와는 달리 아예 결방된 에피소드는 없었다.[20] 참고로 그 애니플러스도 자체 심의가 이 지경이 된 결정적인 계기가 2012년 9월에 소드 아트 온라인 10화를 무삭제로 수요일 저녁 6시, 목요일 낮 12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 30분 등 무려 3번에 걸쳐서 '''청소년 보호 시간대'''에 재방송을 편성하다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먹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본방은 화요일 밤 11시 30분.[21] PLAYERUNKNOWN'S BATTLEGROUNDS를 다루는 심야의 라이브 배틀이나 켠김에 왕까지를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 게임을 다루는 회차에 한정해 19세 이상 시청가로 방영한다.[22] 당시 소속 가수인 채연, 클론, 이정 등의 미디어라인 소속 가수들이 대부분 CJ미디어라인 소속이었다.[23] 2013년과 2015년에는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